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1교시 창체 수업 후, 2교시 노래교실 시간에 각자 좋아하는 노래 한곡씩 부르고 새로운 노래인 정동원의 “여백”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가사나 너무 좋고 와닿는다며 좋아하는 조은학생들입니다. 여백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바쁜 일상속에서 놓치고 있는 마음의 여유를 찾으며 살아보자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즐거운 금요일 좋은 노래 듣고 배우면서 5월의 마지막 날을 마무리해보았습니다.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에서는 문해 교육과 더불어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교육프로그램을 매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