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소방본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안전한 투표 환경’ 조성 총력
- 도내 투·개표소 등 734개소 대상 ‘일제점검 및 현장 밀착형’ 화재안전조사 추진
- 사전투표 전날(28일)까지 불량시설 보완 조치 및 24시간 비상연락망 가동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이동원)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도민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선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소방본부는 5월 1일부터 오는 5월 27일까지 도내 투·개표소 및 선관위 청사 등 총 734개소를 대상으로 빈틈없는 화재안전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반은 필수 소방시설의 작동 상태와 피난통로 확보 여부를 집중 점검하고, 적발된 불량사항은 사전투표 전날(28일)까지 보완 조치해 위험 요인을 미연에 제거할 방침이다.
또한 각 지역 소방관서장이 직접 주요 현장을 찾아 가연성 물질 제거를 지도하고, 공사 중인 시설에는 투표 당일 용접 및 용단 작업 중단을 권고하는 등 밀착형 안전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선관위·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24시간 비상연락망을 가동하고, 선거 종사자 대상 화재 대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지원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고 있다.
박승제 예방안전과장은 “도민들께서 안심하고 투표하실 수 있도록 투·개표소 화재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개표가 모두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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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