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시가스 3사, 수해복구 위해 1억원 뜻 모아

경남 도시가스 3사, 수해복구 위해 1억원 뜻 모아



- 경남에너지·경동도시가스·지에스이, 거제‧통영 피해 주민 위해 성금 기탁

- 피해 주민 생필품과 자원봉사자 복구활동 지원에 활용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7일 도지사 집무실에서 도내 도시가스 3사(경남에너지·경동도시가스·지에스이) 및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거제·통영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한 특별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해 정영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신창동 경남에너지 대표이사, 김인석 경동도시가스 상무, 김재헌 지에스이 상무 등이 참석했다.



도시가스 3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거제와 통영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뜻을 모아 총 1억원의 성금을 마련했다.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거제와 통영 지역의 수해 피해 주민을 위한 생필품 지원과 현장 복구 작업에 힘쓰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 지원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도에서는 도시가스 3사가 지역을 나눠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경남에너지(주)는 창원시를 포함한 9개 시군, ▲(주)경동도시가스는 양산시, ▲(주)지에스이는 진주시를 포함한 7개 시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도시가스 3사는 지난해 4월에도 산청·하동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 8천만 원을 기탁하는 등 재난 피해 주민 지원에 힘을 보태왔다.



박 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도시가스 3사에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도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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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