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종합사회복지관 사랑의 김장나눔 ‘우리 모두 김치해’ 행사▲ /경남종합사회복지관경남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0일 복지관 야외주차장에서 ‘2024 사랑의 김장나눔 우리 모두 김치해’ 행사를 개최했다.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김장김치를 전달해
보건복지부는 살던 곳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3차 시범사업 참여기관으로 135곳을 선정하고 새해 1월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으로 장기요양보험 수급자의 가정을
경상남도는 올해 보건의료국을 신설하고 보건의료 분야에서 도민의 안전망 구축과 확장에 주력했다.특히, 의대 증원으로 인한 의사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역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의료 인프라 확충과 의료인력 확보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경상남도는 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제6회 경상남도 공공보건의료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경남도, 경남도의회, 경상남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 지역 보건의료 전문가 등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에서 공공보건의료체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전문가의 의견을
경상남도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섬마을 주치의’로 불리는 병원선(경남511호) 대체건조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용역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점검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박성규 보건행정과장과 병원선·해양수산 관련 담당자, 진료지역 시군 공무원 등이
경남도,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발전대회 개최 -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려... 시군 보건소 담당자 등 참석- 우수기관(4점) 및 유공 공무원(5점) 도지사 표창 전수- 건강증진사업 성과 및 우수사례 발표, 신체활동 활성화 방안 논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3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의령군 소재)에서 ‘제10회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경남 소방안전강사 경연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가 주최하고 한국화재보험협회 부산경남지역본부 후원하였다.이번 대
경상남도는 2026년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경남 거제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여 2006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대회이다.2026년 개최지로
경상남도는 내년도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 일환으로 추진하는 동물보호센터 설치사업 국비 예산 9억 6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의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은 시도 자율계정으로 시군 직영 유실유기동물 보호관리시설 설치비 또는 기존 동물보호센터의 증축 및 개보수
정부는 내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기술개발을 본격화하기 위해 올해보다 3.9% 늘어난 2조 7496억 원을 투입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4개 관계부처 및 12개 지자체와 공동으로 ‘기후변화대응 기술개발 기본계획(2023∼2032)’을 이행하기 위한 내년도 시행계획을
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연말 사랑나눔 김장김치 기부김장김치 2,240박스 지원으로 따뜻한 연말 분위기 조성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3일 BNK경남은행(은행장 예경탁)에서 2024년 연말 사랑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김장김치 2,240박스(9,000만 원 상당)를 기
한국애보트는 2024년 11월 1일부터 인슐린 치료가 필요한 임신 중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속혈당측정기의 건강보험 급여혜택 확대 적용에 자사의 ‘프리스타일 리브레 2(FreeStyle Libre 2)’가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급여혜택 확대에 대해
빙판길 교통사고의 절반 정도가 겨울 초입인 12월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019년부터 최근 5년 동안 도로살얼음 등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3944건으로, 이 사고로 95명이 사망하고 6589명이 다친 가운데 특히 12월에 49%인
경상남도는 겨울철 한파 대책 기간 저수온으로 인한 양식어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 대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현재 도내 2억 9백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다. 경남도는 저수온 피해가 우려되는 중점관리해역 13곳을 선정하고, 저수온에 취약한 돔류, 말
올해 1월 4일 첫 출항한 경남 병원선은 고성 자란도 마을을 시작으로 도내 7개 시군(창원·통영·사천·거제·고성·남해·하동) 섬마을 51곳의 주민 13만 6,204명을 진료했다.한 해 동안 병원선 이용 주민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8%의 주민들이 만족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