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3일 도청 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실에서 박명균 행정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과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앞서 진행된 행정안전부장관 직무대행 주재 중앙정책협의회(시도 부단체장회의) 주요안건을 공유하고 현안사항을 논의하는 등 시군과 협력을 강화하
경상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 화장품 판매장 및 대형마트 등에 유통되는 마스크팩 30종에 대해 유해 성분을 자체 기획 검사한 결과, 모두 규격 기준에 적합하다”라고 밝혔다.마스크팩은 피부 보습과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기초화장용 제품으로 마스크팩의 소비는 꾸준히 증가하
경남도, 새해부터 손주돌봄수당 지원대상 확대 - 기준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의 만 2세아 돌보는 조부모 대상 월 20만 원씩 지급- 다자녀 가구 한정 기준 삭제, 어린이집 이용 시간과 중복되지 않으면 지원 가능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일하는 부모를 대신해 손자녀
경상남도는 올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환경정화선 기능을 보강하여, 해양쓰레기 운반뿐만 아니라 부유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도는 도서지역 해양쓰레기 운반을 목적으로 운영 중인 환경정화선(경남청정호, 123톤)에 부유쓰레기를 수거할 수 있는 크레인
창원특례시, 마산소방서 무학119안전센터 개청식 열려안전 인프라 구축으로 한발 빠른 대응과 소방서비스 확대 기대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26일 남성119안전센터 신청사 건립 공사를 마무리 짓고 ‘무학119안전센터’로 개청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개청식에는 홍남표
경상남도환경재단은 올해 경상남도 15개 출자·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경영실적평가에서 기관 경영실적과 기관장 이행실적 평가부문에서 모두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경영평가 분야는 리더십·전략, 자치단체 정책준수, 경영시스템, 일자리 확대,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밀양시 삼랑진읍 소재 ‘1943 밀양딸기마을’을 방문해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농민들을 격려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1943 밀양딸기마을은 딸기 생산(1차)뿐만 아니라 딸기 체험농장(3차)을 운영함으로써 올해 초 농림축산
내년 2월부터 통신판매업자가 온라인서비스 정기결제 금액을 인상하려면 소비자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또 4월부터는 청소년의 신분증 위조·변조, 도용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선량한 사업자에 대해서는 행정처분이 면제된다. 법제처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내년부터 새로
경상남도 구급상황관리센터, 신속한 대처로 생명을 구하다- 음성ㆍ영상 안내로 심장정지 환자 소생시켜 ‘하트세이버’ 수여- 응급 상황 골든타임 확보, 심장정지 환자 살려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재병)는 26일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하여 소중한 생명을 구한
기상청은 그동안 시범서비스였던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지난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부터 온실가스, 오존 등 지구대기 감시정보가 추가되어 내가 원하는 지역의 다양한 기후변화 감시 및 예측정보를 한곳에서 종합적으로 조회할 수 있다.한편 기후
재단법인 경남항노화연구원은 26일 ‘2024년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 활용 제품고급화 지원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경상남도와 수혜기업 9개사(제이와이스토리, 아빠의달콤한농장, 상황보감영농조합법인, 누리, 가고파힐링푸드, 다부, 농부와약초꾼, 그
박완수 도지사, 소방가족들과 함께 영화 ‘소방관’ 관람 -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공상 소방공무원 등 119명 참석- “영화관람 통해 소방관으로서의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길”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24일, 롯데시네마 창원에서 열린 소방가족과의 따뜻
내년부터 도서관, 박물관·미술관, 대규모점포, 학원의 실내 초미세먼지(PM-2.5) 유지기준 농도값이 기존 50㎍/㎥에서 40㎍/㎥으로 강화된다.환경부는 도서관 등 일부 다중이용시설의 실내 초미세먼지 유지기준을 강화한 ‘실내공기질 관리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23일에
탄소중립포인트제에 가입한 국민이 3년 만에 올해 12월 말 기준으로 18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올해는 148억 원의 포인트를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환경부는 내년에 참여자를 더욱 확대하고 청년세대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영자전거 이용’과 ‘잔반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