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고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할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오는 2025년 11월 13일에 시행된다.교육부는 16일 2026학년도 수능 시행일, 성적 통지일 및 시험영역 등을 발표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2026학년도 수능은
지난해 8월18일부터 50인 이상 사업장에 대해 휴게시설 설치가 의무화된 데 이어 오는 18일부터는 50인 미만 사업장까지 확대된다. 고용노동부는 소정의 기준에 따른 20인 이상 또는 10인 이상 사업장이 이번 적용 대상으로, 산업안전보건법에서 정한 기준에 따라 휴게시
정부가 민·관, 대·중소기업을 ‘원 팀’으로 구성해 ‘오픈랜(Open-RAN, 개방형 무선 접속망)’ 글로벌 시장을 열어가기로 했다. 이에 오픈랜 장비 국제인증체계(K-OTIC)를 구축해 오픈랜 시험인증 및 개발검증을 지원하고 상호운용성 검증 행사도 개최한다. 또한 오
14일부터 오는 9월 13일까지 어촌체험 휴양마을 숙박권과 체험관광 이용권을 최대 30%까지 할인한다. 박성훈 해양수산부 차관은 14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대응 관련 일일브리핑에서 “오늘부터 시작되는 어촌 체험상품 온라인 할인정보를 안내해 드리겠다”며 이같
고용노동부는 양질의 가사서비스를 통한 맞벌이 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위해 정부인증 가사서비스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가사서비스는 청소·세탁·주방일과 가구구성원 보호·양육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데, 1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 관광공사와 함께 ‘2024 열린관광지’ 30곳을 새롭게 선정·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관광지의 보행로, 경사로 정비 등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장애 유형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콘텐츠 등을 통해 누구에게나 편리하고 즐거운
문화체육관광부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이후에도 한국 체류 참가자들이 문화기반시설 관람과 체험을 이어가도록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는 새만금 잼버리 현장을 떠난 참가자들이 국립 문화기반시설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의 국·영
교육부가 학생인권조례 개선, 교권 및 교육활동 보호 강화, 학부모-교원 소통관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긴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 종합방안’ 시안을 공개하고 의견수렴에 나섰다. 교육부는 14일 국회박물관 대강당에서 이태규 의원과 함께 교권 회복 및 보호 강화를 위
소방청이 재난 발생시 시·도 구분 없이 최인근·최적의 헬기를 출동시켜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현장에 대응하는 소방헬기 통합출동 시범사업을 연장·확대한다. 이에 지난 6월까지 대전과 충북, 충남, 전북 등 4개 시·도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한 이 사업을 내년 6월까지 연장하고,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 대회가 11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폐영식과 케이(K)-팝 슈퍼라이브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공식 행사를 마무리한다. 강정원 문화체육관광부 대변인은 이날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
산림청은 ‘2023년 무궁화 우수 분화 품평회’ 심사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개최한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에서 667점의 분화가 출품됐으며, 작품성·관리성·심미성·대표성을 평가를 통해 총 13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는 11일 오후 '2023-2024년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 통합 발대식을 원격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개최했다. 'ESG 코이카-청년중기봉사단'은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개발도상국에 파견되는 봉사단으
제20회 대한민국 아동총회에서 전국의 아동대표(10~17세) 100명이 노키즈존 철폐 등을 제시한 결의문 14개 항을 채택했다.보건복지부는 지역 아동총회를 거쳐 선발된 아동대표들이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14개 조로 나누어 조별 토의를 진행했고, 이에 따른 조별 의제를 각각 결의문으로 발전시켰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아동총회는 아동과 관련된 사회문제와 정책에 대해 아동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할 권리 보장 및 기회를 제공하고자 2004년부터 매해 개최하고 있다. 올해 채택한 결의
국가보훈부는 11일부터 17일까지 제78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외 거주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해 정부 차원의 감사와 예우를 이어가기 위한 ‘민족의 얼, 나의 뿌리’ 행사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국을 방문하는 후손들은 미국·중국·러시아·쿠바 등 7개국 31명으로,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와 김해관광두레협의회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기념상품 개발 및 판매활로 개척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지난 8일(화) 가야테마파크 세미나실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해문화재단 관광사업본부 최재준 본부장, 김해관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