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모바일에서 운영하는 전 국민 생활서비스 솔루션 숨고가 고수 회원들을 대상으로 ‘종합 건강검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고수(전문가) 회원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마련된 숨고의 이번 고수 건강검진 지원 프로그램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신청 가
내년 1월부터 근로자가 육아휴직을 12개월 사용하면 전체 급여액을 기존 1800만원에서 총 2310만원까지 지급하는 등 일·가정 양립을 위한 정부 지원이 확대된다. 또한 부모가 함께 생후 18개월 이내 사용할 수 있는 육아휴직제를 활용하는 경우 부부가 1년간 육아휴직
내년부터 결혼식장과 결혼준비대행업체의 서비스별 기본품목과 주요 선택품목에 대한 가격을 자율로 공개하기로 했다.특히 주로 묶음상품으로 제공하는 스튜디오·드레스 대여·메이크업 서비스는 각 서비스별로 기본금액과 주요 선택항목의 가격을 내년 1월 27일부터 공개한다.또한 내년
경상남도는 10일 서울 서소문성지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4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시상식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행정 부문’ 기관 표창을 받았다.품격 높은 공공건축 조성문화 확산과 국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2007년부터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공공건축상
정부는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하며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이에 쪽방에 거주하는 고령자·장애인·기저질환자 등에게는 손난로, 목도리, 내
창원특례시는 4일 오전 9시 홍남표 시장 주재로 비상계엄 관련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당초 오전 7시에 열릴 예정이었으나 정부가 이날 오전 4시 30분 국무회의를 열어 '계엄 해제안'을 의결함에 따라 시간이 변경됐다.시는 지난 3일 밤 11시 정부의 비상계엄 포고
경상남도는 ‘2024년 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 수상기업에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경상남도 산업안전대상’은 우수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문화 활동으로 지역 산업안전 문화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시상하며, 올해 2회째를 맞았다.올해 산업안전대상에
앞으로 양부모가 고령이라도 양육능력이 충분하면 입양을 신청할 수 있도록 연령 상한을 삭제한다. 보건복지부는 내년 7월 입양체계 개편 시행을 위해 29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입양특례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의 전부개정안, ‘국제입양에 관한 법률’ 시행령 및 시행규칙
경상남도는 전쟁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후 성인이 되어 모국의 아동들을 후원해 온 Lindy Soon Curry(이정순, 1953년생)를 경상남도 명예도민으로 선정하고, 16일 명예도민증을 전달했다.명예도민증은 미국에 거주 중인 Lindy 씨를 위해 박완수 도지사를 대신해
제2회 경남 장애인 가요제 (회장 이상식)가 진해해군회관에서 수백명의 장애인, 봉사들의 참가로 인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장애인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는 참가장애인들의 후일담과 함께 희망으로 발돋움했다고 한다. 장애인가요제는 매년 경남다원장애인복지
경남조은장애인평생학교 학생들은 제 2회 경남 장애인근로자 가요제에 참가하여 재밌고 뜻깊은 시간을 보냈으며 응원상, 최다참가상, 은상까지 연달아 수상하는 기쁜소식을 전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로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편견 없는 노동 환경을 조성하고, 장애인 노동자의 복지증
대한민국 동·서·남해안, DMZ 접경지역을 이어 우리나라 외곽을 하나로 연결하는 4500km에 이르는 초장거리 걷기여행길 ‘코리아둘레길’이 지난 9월 23일 완성됐다. 해외의 유명 걷기길과 경쟁해도 손색이 없는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이 걷기 길은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
뜨레봄의 발달장애인들이 도립미술관을 찾았다."유택렬과 흑백다방친구들"의 미술작품을 감상하였으며 공원을 산책을 통해 가을의 정취와 문화의 향기를 함께 느꼈다.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터 뜨레봄은 발달장애인들의 외부활동 지원을 통해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경상남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한민국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추진실적 시도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도부 2위)됐다고 밝혔다.‘집중안전점검’은 세월호 참사 이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민간단체, 민간전문가, 국민 등이 참여하여 노후시설,
겨울철에 뇌졸중과 심근경색증 등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이 높은 만큼 고위험군 건강관리와 조기증상 숙지가 중요하다. 이에 질병관리청은 10월 29일 세계 뇌졸중의 날을 맞아 겨울철의 심뇌혈관질환 발생 및 악화 위험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겨울철 건강관리와 함께 뇌졸중·심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