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구, ‘달라진 시정’ 120봉사대와 소통해요

의창구청장, 120봉사대 노고 격려와 특례시민 봉사 실천 다짐

의창구, ‘달라진 시정’ 120봉사대와 소통해요

의창구청장, 120봉사대 노고 격려와 특례시민 봉사 실천 다짐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황규종)는 14일 의창구 120봉사대장들을 초청하여 민선 7기 3년 시정 변화상을 설명하고, 하반기 봉사활동 실천 다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황규종 의창구청장은 창원특례시 실현, 행정구역 개편, 재료연구원 승격 등 민선 7기 3년 시정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봉사활동 실천을 다짐하는 대장들과 활동 조끼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정성 어린 도움의 손길을 주는 120봉사대의 노고를 격려하였다.

간담회 참석한 하정호 의창구 120봉사대장은 “소통 창구가 활발하지 않아 조금 아쉬웠는데 이 자리를 통해 시정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120봉사대도 더욱 단결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구정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규종 구청장은 “일선에서 소외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을 직접 찾아 해결해주는 120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하반기 봉사활동도 적극적으로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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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