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견 대한민국 어디든 환영 캠페인" 픽토그램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해 훈련된 안내견이 자유롭게 공공장소를 출입할 수 있도록 '안내견 환영' 픽토그램을 부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견은 시각장애인의 눈이자 '신체의 일부'입니다.
'장애인복지법'상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공공장소 출입이 가능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대중교통 시설, 숙박시설, 음식점, 카페 등 많은 장소에서 안내견 출입을 제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이러한 인식이 바뀔 수 있도록 '안내견을 환영합니다.' 픽토그램을 다운받아 많은 곳에 부착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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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