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86명공개

86명 중 40명은 장애인 대상이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86명 공개 채용
 도로교통공단은 2021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86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86명 중 40명은 장애인 대상이다. 만 18세 이상, 만 34세 미만 청년이면 지원할 수 있다. 근무 기간은 5개월이고 도로교통공단 본부와 지부, TBN 한국교통방송, 운전면허시험장에서 근무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월 7일 오후 6시까지다. 도로교통공단은 채용 모든 과정을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한다. 채용 분야별 전형 방법과 세부 응시 자격 등은 도로교통공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덕균 도로교통공단 인사교육처장은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사회적 가치 실현, 채용과정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선도하는 기관으로서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책임을 이행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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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