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환경연합, 교방천 정화활동 실시

경남환경연합, 교방천 정화활동 실시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이사장 남성용)은 지난 25일 오전 10시, 회원 50여 명이 참여하여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천에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다소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은 숨쉬는 하천, 해맑은 마산만을 만들기 위해 교방천 일대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또한 서원곡 등산로에 있는 꽃동산에도 잡초를 제거하는 등 우리 지역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봉사정신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이재광 교방동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적극 봉사해 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보전을 위해 주민, 단체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경남환경연합은 5천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비영리 환경단체로 자발적인 시민봉사의 목적으로 설립되어 ‘생활속의 환경보호, 실천하는 환경운동’ 아래 환경보호에 대한 동기부여 및 저탄소·녹색성장을 지향하는 생태친화적 환경복지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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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