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 실시

성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지도점검 실시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오성택)는 이달 25일부터 2주간 장애인복지시설 13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점검은 △시설이용자 관리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 △종사자 필수교육 실시 여부 △보조금 및 후원금 관리 등 시설운영 전반을 점검하였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다.

노말남 가정복지과장은 “장애인복지시설의 투명한 시설운영과 건강에 취약한 장애인들의 안전성 확보 및 질 높은 복지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면밀한 지도점검을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성산구 13개 장애인복지시설에는 112명의 종사자와 355명의 장애인들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으며, 성산구에서는 연 3회 이상 정기점검을 통해 시설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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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