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우수 직업재활시설 방문 격려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정양교·오른쪽)는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창원 마산 합포구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나눔일터(원장 이민주)를 방문, 근로장애인들을 격려했다.

출처 : 경남일보 - 우리나라 최초의 지역신문(http://www.gnnews.co.kr)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 우수 직업재활시설 방문 격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는 최근 근로장애인 전환지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은 창원 마산 합포구소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나눔일터(원장 이민주)를 방문, 근로장애인들을 격려했다.


근로장애인 전환지원사업은 직업재활시설 내 최저임금 적용제외 장애인에게 직업재활과 훈련기회를 제공해 양질의 일자리로 전환을 지원한다.

공단 경남지사는 나눔일터와 협력을 통해 시설 내 근로장애인의 일반사업체 전환을 위해 보호작업시설에 근로장애인을 대상으로 개별 취업계획 수립, 직무지도원 선임을 통한 직무능력향상 훈련프로그램 등의 체계적인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지원했다.

또 장애인 근로자에 직무지도원을 배치해 취업 장애인이 직장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정양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장은 “이번 우수사례가 직업재활시설 근로장애인의 일반고용시장으로 전이 확산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장애인 근로자들이 양질의 일자리에서 일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은수기자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