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특수교육지원센터, “다름을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요!”

-사천특수교육지원센터,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운영-

경상남도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0월 6일부터 11월 4일까지 관내 유치원 2개 원, 초등학교 5개 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 프로그램은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학교 현장의 안정적인 통합교육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발하기 위해 유치원 및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은 인형극,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은 샌드아트 공연을 통해 장애이해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집합 인원을 50명으로 제한하고,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교에서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게 장애이해교육을 실시할 수 있었다.”, “학생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인형극을 통해 참여도를 높일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