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용조기축구회·팔용4050, 성금 300만원 기탁
사랑으로 차 올린 ‘온정’
팔용조기축구회·팔용4050, 성금 300만원 기탁
창원시 의창구 팔룡동 팔용조기축구회(회장 원성희)와 팔용4050(회장 박희돈)은 30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팔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중증장애인, 독거노인 등 30세대에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고, 겨울철 안전과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팔용4050회는 팔용조기축구회 소속 40대와 50대로 구성된 모임으로, 지난 2020년 겨울에는 조기축구회에서 마스크 5천매를 기탁한 것에 이어 올해는 팔용4050회까지 힘을 더해 성금 300만원을 기탁한 것.
원회장과 박회장은 “코로나와 혹한 등으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어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 힘든 때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두 모임의 회원들이 뜻을 모아 성금을 전하게 됐다.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뜻을 모았다.
강성만 팔룡동장은 “올해 겨울은 코로나 발생 이후 두번째 맞이하는 겨울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다른 해보다 많이 힘들다. 그런데 이런 시기에 성금을 쾌척해 주시니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공적 영역에서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사각지대에 빠짐없이 온정이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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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