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창원형 고령친화도시 조성 위해 전통시장 내 고령친화상점 조성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10일 관내 전통시장인 성산구 반송시장에서 고령친화상점 조성 및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2020년 국제보건기구의 국제고령친화도시 네트워크에 가입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을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창원형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이러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세부사업으로 관내 전통시장 내 점포를 대상으로 ‘고령친화상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반송시장에 13개소를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고령친화상점 13개소는 반송시장 내에 고령층이 주로 이용하는 미용실, 음식점, 제과점 등이 선정되었다. 고령친화상점은 시장 이용 중 쉬어갈 수 있는 휴식 의자를 비롯하여 미끄럼방지 매트, 큰 글씨 메뉴판 등 고령 이용객에게 필요한 편의 물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연령에 상관없이 전통시장을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단골 고객을 확보하는 등 전통시장 상점의 경쟁력을 제고할 계획이다.
김부식 경제살리기과장은 “고령친화상점 조성을 통해 다채롭고 활기찬 노년생활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소상공인 가게의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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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