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동 120 희망 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 펼쳐

사파동 120 희망 봉사단, 주거환경 개선 봉사 활동 펼쳐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120 희망봉사단(대장 이연옥)는 지난 16~20일 삼일간 관내 저소득세대, 장애인 세대 등 사회 취약계층 세대를 방문해 도배 · 장판, 싱크대, 커튼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120 희망봉사단 대원들은 집안의 무거운 가구와 살림들을 옮기고 낡은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며, 싱크대 수리, 커튼 설치, 집안의 묶은 먼지와 곰팡이들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김만기 사파동장은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모든 대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이 우리사회로부터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연옥 사파동 120 희망봉사단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생활안정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봉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겠다”며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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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