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30개 사회복지기관에 명절음식 7000인분 전달
이날 하이트진로 서초사옥 앞에서 최소 인원만 참석해 명절 음식 전달식이 진행했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은행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들과 하이트진로 정세영 수석팀장(오른쪽 첫 번째).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 새해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실천
전국 30개 사회복지기관에 명절음식 7000인분 전달
[매일일보 김민주 기자] 하이트진로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 음식을 후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을 통해 의정부 녹양종합사회복지관,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 등 전국 30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과 설렁탕 7000인분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의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활동은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가 11년째다.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고자 설 나눔 행사를 매년 진행하게 됐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 장애인, 노인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응원하고자 설 나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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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