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개최

-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등 사업 안내 -

202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개최

- 2022년 새롭게 달라지는 제도 등 사업 안내 -

□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사장 조향현, 이하 ‘공단’)이 2월 8일 오후 2시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2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사업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ㅇ 올해 사업설명회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전년과 동일하게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됐다.
□ 이번 행사는 장애인고용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장애인고용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올해 달라지는 장애인고용 제도와 사업체 및 장애인근로자 지원 사업 등 공단의 주요 사업이 소개됐다.
ㅇ 공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장애인고용에 특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애인 신규고용장려금을 신설하여 한시적으로 지급 할 예정이다.
ㅇ 중증장애인에 대한 고용서비스 고도화 방안으로, 그동안 중증장애인에게 국한된 고용서비스를 점진적으로 고용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로 확대하여 실질적으로 서비스가 필요한 대상과 서비스 범위를 확대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ㅇ 또한, 4차 산업혁명과 코로나 시대의 전환기를 맞아 데이터 중심의 디지털 혁신을 주도하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구로디지털훈련센터 신설 등 IT 맞춤훈련 시스템 구축에 대한 2022년 주요 사업 계획을 안내했다.
□ 이번 온라인 사업설명회는 79개 장애인단체, 학계, 유관기관 등 총 131명이 참석하여 공단 사업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여 주었다.
□ 공단은 금번 사업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현장 실무자들을 위해 공단 홈페이지(http://www.kead.or.kr) 정보공개 발간자료실에 사업설명회 자료를 게시했다.
□ 공단 김환궁 기획관리이사는 “이번 설명회가 공단의 사업방향을 장애인고용 현장 실무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의 소중한 의견을 청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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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