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장애인복지시설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 점검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을 위해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방역수칙 이행 실태를 점검하고 종사자를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 점검은 최근 오미크론 변이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됨에 따라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자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하여 종사자와 이용자의 사회적거리두기 실천 이행여부, 외부인 출입제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였다.
또한, 안병오 구청장은 “누적된 피로로 지쳐있는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코로나19 종식전까지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하였다.
한편, 성산구는 장애인직업재활시설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주요생산품은 자동차부품, 문구류, 인쇄 등으로 130명의 장애인근로자가 종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