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애인체육회, 제6차 이사회 개최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의 첫걸음을 내딛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 제6차 이사회 개최

대전환의 서막, 창원특례시의 첫걸음을 내딛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회장 허성무)는 3일 오전 10시 시청 시민홀에서 제6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창원특례시 출범 이후 첫 발을 내딛는 자리여서 허성무 창원시장 및 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이번 이사회에서 ▲2021년도 사업실적 및 세입·세출 결산 ▲사무국 운영 규정 개정 ▲신임 이사 선임에 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창원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악조건 속에서도 찾아가는 용품대여서비스 신규사업을 추진하는 등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했다.

허성무 회장은 “평소 장애인체육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2022년 창원특례시 출범과 함께 오늘 이사회가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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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