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돌돌컵 사용 성산 2호점 방앗간커피 참여!
창원시 성산구(구청장 안병오)에서는 1회용품 사용금지 문화를 민간 부분에 확대하고자 청사 인근 카페에 창원시 공유텀블러인 ‘창원돌돌컵’ 사용을 적극 권장하여 지난 2월 16일 성산 1호점 카페로,인(in)을 시작으로 성산 2호점 방앗간커피를 발굴, 3월 4일부터 창원돌돌컵을 사용한다.
방앗간커피는 성산구청 인근 소재로 직원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성산구가 다회용컵을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창원시 공유텀블러인 ‘창원돌돌컵’ 사용 업소 확대 계획을 수립하고 1회용컵으로 인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공감하는 카페를 대상으로 적극 홍보한 결과이다.
성산구는 전직원을 대상으로 청사 내 1회용컵 반입 제로 실천, 주기적로 이메일 삭제, 적정 실내온도 유지, 대중교통 이용하기 등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 저감 실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은영 성산구 환경미화과장은 ‘직원부터 1회용컵 대신 다회용컵을 사용하고, 일상생활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생활을 실천하여 탄소중립도시 창원을 선도해 나가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