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 퀼트&토탈공예수업(지끈공예-지끈바구니)
경남장애인문화센터에서는 지금까지 코로나로 인해 개강하지 못했던 수업을 드디어 4월 이번주에 개강하게 되었습니다. 그 첫 수업으로 퀼트& 토탈공예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이프로그램은 손바느질을 이용하여 의류 및 소품을 만드는 퀼트 수업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다양한 공예 수업을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모두 체험해 볼 수 있는 수업으로 실 생활에 있어 많은 활용이 가능하고 의류 및 인테리어 소품 등을 만들어 볼수있는 수업입니다.
이번 첫 개강 수업으로 종이 끈을 이용한 지끈공예 기법으로 지끈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끈을 이용하여 둥근 판에 기둥을 만들고 돌려가며 엮어서 자기만의 예쁜 바구니를 만들어 보았는데 자신이 선택한 색깔의 지끈으로 자신만의 바구니를 만들어보는 뿌듯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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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