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협동조합·장애인단체, 남강 유람선 체험행사
경남관광협동조합은 최근 진주지역 장애인단체와 함께 남강 유람선인 ‘김시민호’ 탑승 체험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진주 골든튤립호텔남강에서 후원했으며 ‘김시민호’ 홍보활동과 더불어 장애인 등 몸이 불편한 시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 파악하기 위해 진행됐다.
김우식 경남관광협동조합 이사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편하게 유람선을 탈 수 있도록 앞으로 더 노력할 계획이다. 또 유람선 운행이 진주 관광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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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