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조계종 사찰연합회,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에 기금 전달

부처님 자비 사상을 위한 기금 300만 원 전달

진주 조계종 사찰연합회,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에 기금 전달
부처님 자비 사상을 위한 기금 300만 원 전달


▲ 조계종 경상남부 사찰연합회 진주 권역 연합회가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조계종 경상남부 사찰연합회 진주 권역 연합회가 지난달 27일 사단법인 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를 방문해 연대 기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회장 법연스님(진주 의곡사 주지)과 총무 혜찬스님(진주 성전사 주지)이 부처님의 자비가 장애인들에게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정성을 모아 마음을 전했다.


‘조계종 경상남부 사찰연합회’는 경상남부 시·군 지역에 소재한 ‘대한불교조계종’의 사찰들이 연합해 불교를 선양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도모하며 사찰 간에 상부상조해 친목을 활성화하는 단체다.


이에 조계종 경상남부 사찰연합회 진주 권역 연합회는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며 부처님의 자비 사상을 나누고자 진주지역의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를 방문했다.


(사)경남지체장애인연합회 진주시지회 옥명식 지회장은 “많은 사람들이 부처님의 자비를 받아서 서로서로 마음이 따뜻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