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 밀양시 산불 재난 현장 밥차 지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경남 밀양시 산불 재난 현장 밥차 지원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밀양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밀양시 부북면 산불 진화 현장에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구성하여 운영 중이다.

지난 31일 오전 9시경 경남 밀양시 부북면 춘화리에서 발생한 산불은 1일 오후 8시 기준으로 진화율은 62%, 피해 면적은 544ha로 추정된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는 밀양시 춘화교회 인근 화재 진압 현장에 사랑의 밥차를 배치하여 소방대원 및 현장 자원봉사자 대상으로 6월 1일(수) 중·석식 각각 300인분과 6월 2일(목) 조식 300인분을 지원하였다.

경상남도를 비롯한 재난현장 통합자원봉사지원단(경남자원봉사센터, 밀양시자원봉사센터 등)은 신속하고 적극적인 지원으로 산불 재난 현장에 지속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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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