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참여예산제 청년참여형의 취지를 알리는 ‘열린 논의의 장’ 성료
경남장애인체육회, 전국장애인체전 실무자 회의 열어
경남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2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실무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남도 관계자와 종목별 가맹단체 실무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개요와 참가요강, 신청방법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대회에 관한 중요 내용을 공유했다.
한편 오는 10월 19~24일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는 550명(선수 370명, 감독 24명, 코치 30명, 임원 및 보호자 126명)의 경남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 열린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24개 종목, 34개 종별에 참가해 종합 13위로 마무리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3종목이 늘어난 27개 종목, 37개 종별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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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