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 창립식'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연합회(협회장 김남기)는 지난달 30일 전국장애인표준사업장 인천지회를 설립하고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인천지회 창립식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장애인표준사업장이란 장애인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애 친화적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장이다.
강원지회와 경남지회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설립된 인천지회엔 43개 회원사와 2300명 장애인이 소속돼 있다.
인천지회는 표준사업장 생산품의 안정적 판매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인천지회 회원사 생산제품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사 생산제품(서비스) 카테고리 분류 △정기 교류로 회원사들 정보 공유 △장애인표준사업장 지원 사업 정보 공유 △회원사 애로 사항 건의 등에도 힘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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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