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찾아가는 휠체어 무상수리’ 실시
고성군(군수 함명준)이 관내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동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찾아가는 휠체어 무상수리 서비스’는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와 고성군 간 업무협약을 통헤 군내 거주 중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게 휠체어 무상수리 및 기부를 하는 서비스로 지난 4일, 5일 부터 어울림복지관과 가정방문으로 수리(교체)를 실시했다.
이번에 수리 대상자는 14명으로 수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수리했으며, 중앙보훈병원 보장구센터에서는 생활이 어려운 대상자를 위해 전동휠체어 2대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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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