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 둘둘데이 캠페인 실시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22일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회장 : 서정윤) 회원 등 15여 명과 함께 대동백화점 앞 사거리에서 둘둘데이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자전거타기 생활화 △대학생 누비자 교통비 지원 사업 홍보와 더불어 공유형 플러스 누비자를 직접 이용해보는 등 둘둘데이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하였다.
전상현 상남동장은 “이른 시간에 탄소중립실천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자전거타기실천협의회원들에게 감사하다.” 며, “둘둘데이 캠페인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누비자를 이용하도록 돕고, 더불어 생활 속 자전거 타기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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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