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 제6대 이동주 관장 취임식 거행



10월 13일(목)에 남해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동주)은 이용자 및 직원들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관 앞마당에서 제6대 이동주 관장의 취임식을 거행하였다.


이날 취임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 장행복 군의원을 비롯한 군내 유관 기관 및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먼저, 이동주 관장은 취임사에서 “20여년만에 다시 장애인 복지 분야로 돌아오게 된만큼 처음의 열정과 초심을 되찾아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하겠으며, 직원들의 자기 역량 개발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장충남 남해군수의 축사와 임태식 남해군의회 의장의 격려사가 이어졌으며 단체 사진 촬영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하였다.


한편, 이동주 관장은 감일종합사회복지관 관장 등 23년여를 사회복지현장에서 근무했으며, 경기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사업 평가위원, 하남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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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