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권역 재활용품 분리배출·수거체계 변경」집중 홍보
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안병오)는 2023. 1. 1.부터 개선 변경되는 마산권역 재활용품 분리배출·수거체계에 대한 집중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마산권역 분리배출·수거체계 변경 시행전 이통장 회의와 반상회를 통한 홍보, 면동지역 홍보 현수막 게첨(66개소), 면·동 세대별 홍보물 배부(60,000매) 및 생활폐기물 분리배출 도우미를 활용한 대면 홍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재활용품 분리배출·수거체계 변경 내용으로는 △일요일 페트병, 비닐류 전지역 배출, 그 외 재활용품은 지정요일 배출하는 주2회 배출에서 △ 재활용 전품목을 구역별 지정된 배출요일에 주1회 배출로 변경된다.
구역별 배출요일(배출시간 : 저녁 8시부터 밤 12시)은 △일요일 : 구산면, 진전면, 진북면, 진동면, 가포동, 현동 △월요일 : 월영동, 문화동, 반월중앙동, 완월동, 자산동 △화요일 : 교방동, 오동동, 합포동, 산호동이다.
김현석 환경미화과장은 “2023. 1. 1.부터 변경되는 마산권역 재활용품 분리배출·수거체계 시행전 집중 홍보를 실시하여 시민 혼선을 예방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재활용품 전품목을 주1회 배출하는 만큼 올바른 분리배출로 자원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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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