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상남동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상남동 환경정비 캠페인 실시

쓰레기 없는 깨끗한 하천변 및 공원 산책로 만들기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전상현)은 11월 10일 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 위원회(위원장 김원일)와 상남동 하천변 및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성산구 협의회(회장 구자봉) 및 각동 위원회가 합동으로 진행하었으며, 참여 회원들은 상남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가음정근린공원 산책로와 토월천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낙엽, 토사 등 잔재물을 정리하는 등 전반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였다.

구자봉 바르게살기운동 성산구협의회장은 “하천과 공원 산책로를 깨끗하게 만들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하실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였다”며 “주민분들께서도 환경보호에 동참하시어 깨끗한 동네 환경이 보존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일 바르게살기운동 상남동위원장은 “평소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장소인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더욱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해드리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이처럼 앞으로도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