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박명종)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도모하기 위해 28일부터 12월9일까지 「2023년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2023년 마산회원구 장애인일자리사업 모집인원은 42명이며 모집유형은 △일반형 21명 △시간제 7명 △복지참여형 14명이며 최종 선발 참여자는 2023년 1월부터 12월까지 읍.동행정복지센터, 공공기관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보조, 우편물 분류, 환경정비 업무 등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 자격은 관내 거주하는 만18세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면 신청방법은 읍·동행정복지센터에 구비서류를 갖추어 방문 신청하고, 추후 면접을 거쳐 사업참여경력, 소득수준, 사회활동 능력, 참여 의지를 종합 심사해 최종 선발한다.
김남희 가정복지과장은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기회가 많지 않아 안정적인 기틀 마련이 쉽지 않은 현실이다.” 며 “이번 장애인일자리참여 모집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확대와 활기찬 직장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공고.고시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