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살기 좋은 경남 만듭니다
경남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운영 평가서 최우수센터 선정
▲ 지난 8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열린 '2022년도 전국장애인편의증진대회'에서 박성호(왼쪽) 경남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장이 수상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경남지체장애인협회
경남지체장애인협회 산하 경남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센터장 박성호)가 센터 운영 평가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됐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8일 서울 이룸센터에서 '2022년도 전국장애인편의증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그동안 편의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치하하고, 향후 센터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편의증진 우수직원에 경남센터 정창현 부장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박성호 센터장은 "20개 시·군 센터에서 일하는 센터장과 편의 기술요원들이 온 힘을 기울인 결과"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의 사회적 약자를 위한 환경 개선에 더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는 중앙과 17개 광역시도, 229개 시·군·구에서 운영 중이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