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집에서 열린 발달장애인주간&방과후활동센터 뜨레봄 제4회 작품전회가
12월 9일 성황리에 끝이났다.
12월 8알~9일간 이틀 동안 개최된 전시회는 창원시청 장애인관련 공무원 및 관련시설 이용자및 종사자.일반시민 등 많은 분들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하였다.
발달장애인들이 작품제작 위해 쓰고 색칠하여 붙이며 직접 체험하고 경험한 여러 활동들을 통해 비로소 작품이 완성되었다는 안내자의 예기를 듣고 관람자들은 작품에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다는 말을 전한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의 여러 시민들과 함께하며 발달장애인을 좀 더 이해하고 공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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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