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원미자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부천원미자활센터, 장애인활동지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가 ‘2022년 장애인활동지원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알렸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해 전국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와 장애인 활동지원 사업을 운영하는 기관 380곳을 평가해 상위 30곳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으며 원미지역자활센터도 포함됐다.

더욱이 원미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 ‘활동지원기관 평가에 관한 고시’에 따른 평가에서 2017년, 2020년, 2022년 3회 연속 ▶활동 지원급여 제공 과정 ▶운영실태 ▶인력의 전문성 ▶시설환경 ▶활동 지원급여 수급자의 만족도 들의 평가 분야 전반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박혜준 대표는 "3회 연속 장애인활동지원기관 최우수 등급의 결실은 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기관의 노력을 인정받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이용자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부천시에는 시 장애인종합복지관(☎032-670-1116), 부천원미지역자활센터(☎032-654-7399), 부천노인복지센터(☎032-613-7002),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부천시지회(☎032-667-6631), ㈜해피(☎032-661-3585), ㈜햇빛나눔(☎032-614-1511), 어울림사회봉사회(☎032-663-2580), 부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032-625-7517), 사회적협동조합 사랑이야기(☎032-719-3469) 들의 9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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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