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체육회 “선수들 땀방울에 박수를”
경남장애인체육회는 30일 2023 장애인 우수선수에게 훈련비 지원증서를 전달했다.
전문체육위원회 심의에 따라 우수선수와 지원등급을 선정해 훈련비를 지원하며 A등급 10명, B등급 10명, C등급 10명 등 총 30명에게 1억3800만원을 차등 지원한다.
30일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우수선수 훈련비 지원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30일 경남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린 장애인우수선수 훈련비 지원증서 전달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장애인체육회는 훈련비 지원으로 경남 선수단 경기력 향상을 도모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상위 입상과 내년 경남에서 열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내기를 기대하고 있다. 경남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우수선수들의 열정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낸다”며 “경남에서 열릴 전국장애인체육대회까지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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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