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구암2동, 식목일 기념 인구증가 소망나무 식재

마산회원구 구암2동, 식목일 기념 인구증가 소망나무 식재


구암2동 주민자치회, 나무 up! 인구 up! 소망 담은 나무 심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 구암2동(동장 김지영)에서는 다가오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2천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의 일환으로 주민자치회 위원과 함께 인구증가 소망나무
50그루를 지난 3일 식재했음을 밝혔다.
‘2천만그루 나무심기’는 2011년부터 2028년까지 공한지, 공원 등에 매년 100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명품 녹색도시 창원특례시를
조성하기 위한 운동이다. 김지영 구암2동장은 “창원특례시 100만 인구 사수와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한
자연환경 보호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2천만그루 나무심기와 숨은 인구 찾기
운동에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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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