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남동, 2천만그루 나무심기 행사 개최
꿈을 심는 미래! 미래를 약속하는 나무!
창원특례시 성산구 상남동(동장 김동일)에서는 5월 3일 상남동 동구밖쉼터에서 “2023년 2천만그루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제101회 어린이 날을 앞두고 ‘꿈을 심는 미래! 미래를 약속하는 나무!’라는 슬로건 아래 200여명의 인원이 참여한 상남동 나무심기 행사에는 관내 통도사유치원 어린이 160여명이 꿈과 소망을 담은 나무를 심었고, 이들과 함께 40여명의 상남동 단체원들도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감축을 염원하며 남천, 수국 등 약 2,900본의 나무를 식재하였다.
김동일 상남동장은 “우리 상남동 관내 산이 없어 녹지면적이 부족하지만 오늘과 같은 나무심기를 통하여 도시숲 가꾸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나무를 심는 일은 꿈과 희망, 미래를 심는 일이라 생각하며 오늘 어린이들과 주민들께서 심은 나무가 무럭무럭 자라 주민들의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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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