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회의 /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타 뜨레봄

주제 : 하고싶은 활동에 대하여 이야기 하기

뜨레봄 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타에서는 5월11일 발달장애인 진행하는 이용자회의를 통해
발달장애인 이용자들이 좋아하고 하고 싶어 하는 활동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용자가 직접 진행한 이용자 회의에서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요, 스티커를 붙이고 싶어요, 탕수육을 먹고 싶어요, 영화를 보고 싶어요 등 각자가 원하고 하고 싶어하는 것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었다. 많은 이용자들이 커피를 선호함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고 이중 영화보기 활동은 보고 싶은 영화가 선정이 되면 바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했다.
특히 웹툰 보기 유튜버 보기 만화 보기를 희망하는 박재한 이용자는 한정숙 센타장(발달장애인주간활동센타 뜨레봄)의 이용자의 욕구 충족을 위한 적극적인 지지로 오늘 하루는 마음껏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것을 즐기며 휴식 공간에서 자신만의 기간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박재한 이용자는 혼자만의 휴식처에서 휴튜브보기 웹툰 보기 등 허락된 시간을 충분히 활용하며 즐겁고 멋진 하루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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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