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성1동,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 개최
마산회원구 합성1동은 지난 21일~22일 양일간 2천만 나무심기 사업에 동참하기 위해 마을 내 소공원에 식재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회, 탄소중립마을만들기, 지역사회보장협의회 등 합성1동 자생단체원들이 모여 마을 소공원 3개소에 금나무10주, 수국 70주, 명자나무 20주를 식재하였다. 이날 심은 나무들은 미세먼지 저감효과 및 마을 미관개선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경열 합성1동장은 “최근 발생한 대형산불 및 미세먼지로 인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나무심기 활동에 동참 해주신 각 자생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친환경적인 마을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동참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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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