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전통시장 숨은 인구찾기 캠페인 전개
석전시장 방문 창원 전입신고 혜택 홍보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지난 10일 석전시장을 방문해 창원형 인구정책 홍보와 함께 ‘전통시장 숨은 인구찾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창원시 인구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기업노동자 전입지원금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대학(원)생 생활안정 지원금 지원 ▲출산축하금 지원 ▲창원시민안전보험 자동가입 등 시민들을 대상으로 제작한 창원시 전입신고 혜택 안내문을 배부하며 전입 지원시책을 홍보하였다.
신현승 경제교통과장은 “더 많은 주민들이 창원시가 제공하는 전입 혜택을 알고 누릴 수 있도록 ‘창원 愛 주소갖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창원시 인구 100만 사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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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