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식품안전의 날’맞아 식중독 예방 캠페인 펼쳐

마산회원구, ‘식품안전의 날’맞아 식중독 예방 캠페인 펼쳐
- 2023년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 -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화영)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을 맞이하여 5월 16일 창원NC파크 앞에서 야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한국외식업중앙회 창원시 마산회원구지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식중독 예방 교육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포하고, 현수막 및 배너를 활용하여 식중독 예방수칙을 홍보하였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손 씻기 생활화 △충분히 익힌 음식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소독 및 세척 철저히 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창원특례시 전입지원혜택 △창원 의과대학 유치 등이다.

이성림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장은 “식중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 음식물 익혀 먹기, 물 끓여 먹기 등 3대 예방수칙을 꼭 지켜달라”며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지속적인 식중독 예방 홍보 및 지도·점검을 실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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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