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마약퇴치 캠페인 챌린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30일 마약퇴치 캠페인(NO EXIT_출구가 없다)챌린지에 참여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지난 30일 마약퇴치 캠페인(NO EXIT_출구가 없다)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마약퇴치 캠페인은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운동이다

이번 마약퇴치 캠페인은 지난 15일 고려철강 한철수 회장의 지명을 받아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경남도민의 관심과 참여의 의미로 세례머니를 진행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다음 캠페인 챌린지 참여자로 전기공사협회 경남도회 김용진 회장, NH경남은행 경남본부 조근수 본부장을 지목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에 유통 및 사용은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중대 범죄”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모두가 경각심을 느끼고 범사회적인 운동으로 확산되어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데 확산되는 캠페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마약퇴치 캠페인에는 경남경영자총협회 이상연 회장, BNK경남은행 예경탁 은행장,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후원회 정영식 회장, 고려철강 한철수 회장 등이 참여한 바 있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