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에서는 토탈공예 수업시간에 캔버스 가방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어디서나 쉽게 볼 수 있는 가방이지만 가방에 밑그림을 그려서 예쁘게 색칠하여 이 세상에서 

나만 간직할 수 있는 오직 하나만의 가방을 만드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아크릴 물감에 착색제를 섞어서 밑그림 위에 정성스럽게 색칠을 하여 말리고 또 다림질을 하여

나만의 캔버스 가방을 완성해 보았습니다.  시간은 오래 걸렸지만 모든 회원들이 자신만의 캔버스 가방

만들기 수업에 크게 만족하였고 자신감도 상승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또 다음 수업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