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도자기 공예(7.4)

7월 도자기 수업이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전주 만들었던 채반!! 비밀로 싸서 묶어두었던것을 오늘도 연결하여 작업할수 있네요.

채반 구멍 뚫기,채반 구멍 다듬기, 도구사용으로 매끄럽게 다듬기등 섬세한 손길로 마무리 되는 채반입니다.

채반 마무리 후 자유작으로 개인별 작품을 완성해봅니다.

큰대접,접시.. 800~900g 흙으로 공기를 빼고 밀대로 밀어서 석고틀을 이용해서 대접만들기가 이뤄졌어요.

만든 대접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무늬를 만들며 흡족해하는 수업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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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