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도자기 수업이 오늘 진행되었습니다.
전주 만들었던 채반!! 비밀로 싸서 묶어두었던것을 오늘도 연결하여 작업할수 있네요.
채반 구멍 뚫기,채반 구멍 다듬기, 도구사용으로 매끄럽게 다듬기등 섬세한 손길로 마무리 되는 채반입니다.
채반 마무리 후 자유작으로 개인별 작품을 완성해봅니다.
큰대접,접시.. 800~900g 흙으로 공기를 빼고 밀대로 밀어서 석고틀을 이용해서 대접만들기가 이뤄졌어요.
만든 대접에 자기만의 방식으로 무늬를 만들며 흡족해하는 수업을 가졌습니다.^^
<저작권자 ⓒ e-경남 사회복지문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