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장애인문화센터입니다.
장마비가 세차게 오고 강풍까지 동반한 금요일입니다. 수영하러 오시기 힘들었을텐데 오늘 참석하신 이용자님 감사합니다.^^
강사님과 스트레칭으로 몸풀기를 시작하며 킥판잡고 수평뜨기를 합니다. 이때 수평뜨기할때 고개의 위치를 강사님이 친절히 알려주시며 레일돌며 서서히 물에 적응해보았어요.
이어서 도구 착용하여 옆으로 고개돌려서 호흡유지하며 레일걷기, 킥판잡고 팔을 젓는 방법을 배우며 레일걷기를 순차적으로 익혀보았어요. "에효~ 힘들다며" 잠시 쉬어가는 시간!! 숨고르기 하며 한줄로 레인 돌아와봤어요.
몸의 중심을 잡아가며 발차기와 팔돌리기를 연습하며 체력을 많이 요하지만 적극적인 자세가 보기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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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수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