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5회 삼각지 열린음악회 성료
가을의 멋과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힐링 음악회
새마을지도자 양덕2동협의회(회장:이연수)는 9월 2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창원MBC홀(양덕서9길 11-11)에서 제 15회 삼각지 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잠정 중단되었다가 4년만에 재개된 행사이다.
제15회 삼각지 열린음악회는 양덕2동 주민자치센터 인기 프로그램이기도 한 “난타” 공연을 비롯한 악기연주 공연, 지역 가수 초청 무대,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롭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가을밤 아름다운 감성으로 물들였다.
새마을지도자 양덕2동협의회 이연수 회장은 “행사를 무사히 개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들과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음악회 이름처럼 ‘양덕2동 삼각지 공원’에서 더욱 알차고 의미있는 공연으로 주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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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