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엑스포 명품해설 준비한다
- 엑스포와 함께하는 문화관광해설사 10명, 행사장 설명회 및 사전관람 투어 참여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9월 15일부터 10월 19일까지 35일간 열리는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의 성대한 개막을 앞두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박완수 도지사, 이승화 산청군수, 구자천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장, 이하 조직위)는 5일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대상으로 엑스포 행사장 설명회와 사전관람 투어를 실시하였다.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 10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새롭게 단장된 엑스포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등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판매시설, 입장 및 편의시설 등 임시시설, 행사(이벤트) 프로그램, 기업유치 및 학술행사, 회장운영 계획 등 엑스포 전반에 대하여 조직위로부터 설명을 듣고 엑스포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사전관람 투어행사로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들은 2023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전통의약과 한의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할 예정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산청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산청군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방문객들이 유쾌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명품해설 준비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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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휘경 기자 다른기사보기